이번 전시는 주빈으로 히로시 스키모토를 모셨다.
스키모토는 1948년생으로 일본에서정치학 사회학을 공부하고 미국에서 순수예술을 공부하고 뉴욕과 도쿄에서 작업을 하고 있음. 1976년부터 극장 시리즈 1980년부터 바다풍경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장시간 노출에의해압축된 시간을 담아 내는 작가며 별도 제작된 8 곱하기 10 카메라를 쓰는 작가 입니다.
그는 시간이란 개념은 정지된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존재로 다시 펼쳐지는 확장성을 갖는다고 합니다.
바다풍경은 세계를 돌아 다니며 세계의 바다들을 찍었으며 하늘과 바다가 정중앙에서 만나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달(별도 있음)을 장노출로 찍어 세로로 세워 놓은 작품들을 전시 했습니다.
또한 인쇄된 천으로 설치 미술 작품도 있었습니다.
무반사유리에 액자 값만해도 2000만원이 넘어가는 작품 입니다.
부인이 화상이라 그런지 이런 작품은 40억(?) 정도라네요.
조명도 특수 조명이라 사진에만 빛이 갑니다. 사진 속의 흰것은 달 입니다.
관장님은 감탄 하시며 밑에서 옆에서 열심히 감정 하십니다.
이번 아를에서 스기모토는 사진의 제왕같았습니다.
스기모토 보려고 1000명이상이 몰려 드느걸 보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출처 : RASA
글쓴이 : 태타(이수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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