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로 시작하여 작가, 러닝디자이너로 그 역할을 끊임없이 옮기고 확장시켜가는 함돈균의 『사물의 철학』이 전면 개정판, 새로운 옷을 입었다. 꼭 닮은 형제 격의 ‘시간’ 인문 에세이 『순간의 철학』의 앞에 놓여질 책. 이제 어깨동무한 두 책의 매무새가 비로소 나란해졌다.
목차
Prologue사물에 대하여
Chapter 1지금은 새로운 생각을 시작하기 좋은 시간 가로등 / 거울 / 검은 리본 / 경첩 / 계산기 / 고가도로 / 골대 / 과도 / 구둣주걱 / 내비게이션 / 냉장고 / 넥타이 / 달력 / 담배 / 대야 / 도로 표지판 / 도마 / 레고 / 리어카 / 립스틱
Chapter 2평범한 물건은 어떻게 철학을 선물하는가 마스크 / 마이크 / 말하는 로봇 / 망원렌즈 / 맨홀 / 면도기 / 명함 / 문 / 물티슈 / 반지 / 배달통 / 백팩 / 버스 / 벨 / 벽 / 보자기 / 복권 / 부채 /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