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게재 일자 : 2018년 09월 13일(木)
정채원 시인 한유성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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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원(사진) 시인이 제2회 한유성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파타 모르가나’ 외 9편이다.
포엠포엠(대표 한창옥)이 주관하는 한유성문학상은 서울시와 송파구의 무형문화재 49호 ‘송파산대놀이’와 무형문화재 3호 ‘송파다리밟기’의 복원 및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1993년 ‘송파를 빛낸 얼굴’로 지정된 인간문화재 한유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상이다.
정채원 시인은 1996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나의 키로 건너는 강’ ‘슬픈 갈릴레이의 마을’ ‘일교차로 만든 집’ 등을 펴냈다. 시상식은 10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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