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이다, 한순간이 아니다
ㅡ 1029 이태원
정채원
무너진 하늘
틈새로 가시풀이 자란다
살려내라!
살려내라!
어머니가 땅을 칠 때마다 방울방울
피꽃이 피어난다
《시와세계》 2022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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